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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벗

Thanks for the 'Thank you Box' of Bandinlunis 반디앤루니스 서점에서 운영하는 서평단 '펜벗'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은 3기이며 이전에 1기를 한 일이 있지요. 2기를 건너뛰었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땡큐박스'라는 것이 생겼나 봅니다. 3기를 시작하자마자 설빔 받은 것처럼 반디앤루니스 펜벳에디터님으로부터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사진과 함께 몇 자 적어보려 합니다. 그저 책을 읽고 든 생각과 느낌 같은 것을 나눠보고자 시작한 활동인데 뜻하지 않은 큰 선물을 해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책: 초판본 『진달래꽃』 향초: 『진달래꽃』을 읽고 떠오른 분위기와 낱말을 모아 '겨울의 반딧불'이라는 맑은 향을 만들었습니다. 조향은 '베러댄알콜'에서 도와주었습니다. 커피: 카페 '나무사이로'의 커피드립백입니다. 고소한 견과류 맛이 나요... 더보기
['외딴방' 리뷰가 반디앤루니스 오늘의 책에 선정됐습니다](12.15) 지난 15일 반디앤루니스 서점 오늘의 책에 선정되었기에 해당링크와 인터뷰 전문을 소개합니다. ●바로가기: http://www.bandinlunis.com/front/display/recommendToday.do?todayYear=2014&todayMonth=12&todayDay=15 [반디앤루니스 오늘의 책 선정](12.15) 좋은 책과 서평을 나누고자 반디앤루니스 '오늘의 책'을 펜벗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펜벗이란 서평을 쓰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를 의미합니다.매주 월요일, 성실한 서평으로 찾아 뵙겠습니다.12월의 서평 주제는 '처음'입니다. 셀 수 없이 많은 각자의 '처음'을 책과 함께 떠올려 보세요.'오늘의 처음'으로 생생히 떠오르길 바랍니다. │ 펜벗 일문일답 ● 서평에서 ‘문학은 생각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