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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징비록, 못 다한 이야기 - KBS 징비록 제작팀] 논픽션의 임진왜란을 말한다 징비록, 못 다한 이야기저자KBS 징비록 제작팀, 최희수, 조경란 지음출판사글항아리 | 2015-03-16 출간카테고리역사/문화책소개KBS [징비록] 제작팀과 자문 교수들이 펼쳐내는 또 하나의 징... [임진왜란에서 배운다 - 징비록 시리즈 2편] (이번 시리즈는 총 3편에 걸쳐 연재될 예정입니다) 영화 이 개봉하고 한참 인기를 끌고 있을 때였습니다. 의 저자인 소설가 김훈의 인터뷰가 어느 매체에 실렸습니다. 김훈은 영화 을 두고 "일본의 장수들을 너무 희화화 했다"는 평을 남겼습니다.1) 물론 우리의 입장에서야 침략군인 왜군을 아름답게 그려줄 필요까지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 관계를 지나치게 넘는 연출은 자칫 역사왜곡이 될 수 있습니다. 자학적 사관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자위적 사관 역시 올바.. 더보기
[징비록懲毖錄 - 류성룡 著,김흥식 譯] 나라님이 우리를 버리시면 우린 누굴 믿고 살아간단 말입니까? 징비록저자#{for:author::2}, 징비록#{/for:author} 지음출판사서해문집 | 2014-11-20 출간카테고리역사/문화책소개《징비록》의 밑바탕이 된 《서애집》 그 속에서 찾아내 엮은 ‘종... [임진왜란에서 배운다 - 징비록 시리즈 1편] (이번 시리즈는 총 3편에 걸쳐 연재될 예정입니다) 나의 타고난 사람됨이 원래 그래서인지 무척 게으르다. 책을 읽는데도 게으름이 심한데, 특히나 한동안 게으름을 피우고 나서야 책을 폭식하는 버릇이 있다. 폭식을 하는 동안은 백지가 먹물을 흡수하듯 책을 읽고 받아들이고 되씹는다. 그러다보면 일정한 간격으로 쓰던 리뷰도 손을 놓기 일쑤다. 계산해보니 거의 한 달 가까이를 그랬다. 이제서야 하는 것도 꾸준히 쌓여온 게으름이 더이상 쌓일 공간이 없어서 터져나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