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의과잉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통에도 갑과 을이 있나요? (사진: 영화 의 한 장면 캡쳐) 이전에 이라는 프로그램 제작에 잠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소통'이라는 시대의 화두는 지금도 유효하지만 2012년 당시에도 강력한 사회적 아젠다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당시 SBS에서도 소통을 주제로 한 3부작을 '만사소통'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었습니다. 세대간, 성별간, 이념간 갈등이 사화적 분열과 낭비를 초래하는 것은 그 때나 지금이나 심각한 사회문제입니다. 방송준비를 마친 신촌의 한 카페에 친정부 시위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이하 어버련)이란 단체의 몇 분들이 어르신들을 대표해 참석하셨고, 저와 몇은 또 젊은 세대를 대표한다하여 참석하여 만나뵙게 됐습니다. 다른 가치에 말하는 젊은이들에게 바로 "이거 이거 젊은 사람이 빨갱이 물이 들어서 큰 일이야 나라가 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