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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이슬람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 서정민] 평화(salam)를 주창하는 종교 이슬람(Islam) 이슬람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저자서정민 지음출판사시공사 | 2015-07-14 출간카테고리역사/문화책소개세계사의 한 축 이슬람과 중동, 우리는 무엇을 보지 못했나 오늘... 터키해안으로 떠내려온 시리아 난민 꼬마 아일란 쿠르디를 아시는지요? 지난 3일 시리아 난민선이 전복되면서 사망한 아이 아일란의 시신이 터키해안으로 떠내려왔고 터키경찰이 아이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그 사진이 전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지요. 마치 베트남전에서 나체의 소녀가 울며 도망치는 사진처럼 말입니다. 시리아 내전과 IS(Islamic State)의 등장으로 인해 시리아 난민은 인근 요르단과 레바논은 물론 조각배를 타고 바다건너 그리스를 거쳐 서유럽으로 흩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베트남의 보트피플을 보는 것 같지요. 유럽연합은 할당을 .. 더보기
[스피릿 로드 - 탁재형] 여기 있는 이 맛있는 술,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스피릿 로드저자탁재형 지음출판사시공사 | 2013-02-26 출간카테고리여행책소개세상은 넓고 맛있는 술은 많다 ‘세계테마기행’ 탁재형 PD가 맛... 멋 모르고 소주를 입에 털어넣던 고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참 많은 (양의) 술을 마셔댔다. 같이 마시던 사람들은 친구, 연인, 가족 등 다양했고 술잔을 든 이유는 제각각이었다. 화가 나서, 너무 기쁜 일이 있어서, 슬픔을 주체하지 못해서 등등 여러 이유를 들어 술잔을 들었다. 술과 함께 먹었던 음식들도 가지각색이었다. 좋은 안주를 찾아 일부러 먼 곳을 찾아가기도 했다. 숙취가 없다며 일부러 해물요리를 챙겨먹기도 했고 맛있는 안주를 먹기 위해서 술을 마신 것도 한 두번이 아니었다. 다양한 술자리 멤버들과 각종 안주가 바뀌는 동안에도 바뀌지 않은 한가지는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