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태하다는 거죠?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인들은 나태한 적도 없고, 나태하지도 않습니다 친구의 프랑스인 친구가 있어서 같이 자리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교환학생으로 몇 년 한국에 머물던 친구라 한국말도 조금 할 줄 알고, 한국분위기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던 친구였습니다. 이 프랑스인은 한국인들을 정말 부지런하고 일도 많이 하고 사는 사람들이라고 평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 부당한 처우에 시달리면서도 불평없이 일하는 한국인들에게 대한 안타까움을 느끼는 동시에 이해할 수 없다는 평을 했습니다. 주위를 한 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도로 위에는 먹고살겠다고 바삐 움직이는 택시며 버스며 퀵서비스며 영업용 차량이 즐비합니다. 거기엔 또 바삐 움직여야 하는 사람들과 물건들이 한가득이지요. 지하철에도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시장은 또 안 그렇습니까? 어디나 정말 부지런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