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만난천사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겨레21 수기] 내가 만난 천사 이야기 한겨레 21에서 '내가 만난 천사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공모했다죠. 이번 주 한겨레 21에는 그 중 1등과 2등, 3등에 오른 글을 실었더군요. 아직도 85 크레인에서 고공농성 중인 김진숙 씨의 글이 장원을 차지하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2등을 차지한 강연진 씨의 글이 제일 공감됐습니다. 큰 집 앞에 작은 집주인 할머니도 4년째 전세금/월세금 동결 중이시거든요. 그래서 강연진 씨의 글을 올려 봅니다. 혹 최종 심사에 든 10편의 글 중 다른 글이 보고 싶으시다면 여기로 고고싱 ---> http://angel.hani.co.kr/ 10년간 전세금을 올리지 않은 주인 할머니 [천사 공모 네티즌 투표 후보작⑤] 상경한 남매가 겨우 구한 지하방은 많은 이들의 숨어드는 동굴이 되고… 할머니는 보일러를 바꾸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