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resso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의 뻔뻔함은 무한대로 수렴한다 "느그 큰아부지 모하시노?" "6억 주셨슴니더." "나랏일하시네." 트윗에서 안준철 기자(@newspresso)의 멘트를 보고 뿜었다. 원래 재치있는 멘션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안 기자지만 뭔가 입맛이 쓰다. 후보 시절부터 별의별 의혹과 비리혐의로 시끄러웠던 양반이 큰 집에 가더니, 임기 내내 구린 내를 풍기고 급기야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는 갸루상 멘트로 국민들을 멘붕으로 몰아넣었다. 후보 때 BBK 특검으로 시작해서 임기 말엔 내곡동 사저부지매입비리 특검으로 끝나가는 '도둑적으로 특검한 정권'. 이제 지친다. 국민들의 분노게이지는 이미 만땅이다. 07년 대선 후 한 대학선배가 "5년쯤 당해보면 이 나라 국민들도 깨닫는 바가 있겠지"라고 했었다. 이제 각성했을까. 필명 때문에 본명을 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