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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영훈 작곡가 5주기 - 정동에서]



아름다운 노래가 마음을 다독이고 상처를 치유한다는 걸 깨달을 즈음 홀연히 떠난 이영훈 작곡가. 그가 만든 노래들은 많은 이들의 사연을 담았고 마음을 담았다. 노래는 남았지만 그는 떠났고 빈자리는 허전하다. 그의 5주기를 추모하며 내가 가장 좋아했던 <소녀>를 다시 들어본다.